리버풀과 에버튼은 수요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압둘라예 두쿠레가 받은 인종차별적 폭언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러한 차별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용납될 수도 없고 용납되어서도 안된다.
두 구단은 책임자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머지사이드 경찰과 함께 협력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차별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람들은 해당 SNS 플랫폼에 신고하고 이를 강조해 주시기 바란다.
SNS 회사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무관용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플랫폼은 책임감을 갖고 이러한 가해자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종차별과 혐오는 온라인, 경기장, 커뮤니티에서 설 자리가 없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joint-liverpool-fc-and-everton-fc-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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