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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9개월 남겨두고 무슨일이? 쇼트트랙 지도자 2명, 공금 문제로 자격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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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7 16:31 5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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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쇼트트랙 코리아’가 동계올림픽을 9개월여 앞둔 가운데 악재와 마주했다. 대표팀을 이끄는 지도자 2명이 공금 처리 문제로 징계를 받아 훈련에서 배제됐다.

    빙상계에 따르면 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 A,B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기간 공금 처리 문제로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조사를 거쳐 23일 A,B씨에게 각각 자격 정지 1개월과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B씨는 26일 충북 진천군에 있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시작한 쇼트트랙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빠졌다.

    내년 2월 예정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바라보는 대표팀은 임종언(노원고), 신동민(고려대)처럼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훈련하는 선수가 존재한다. 그러나 지도자 2명이나 훈련에서 제외되면서 남은 2명만이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빙상연맹은 정상적으로 선수단 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징계 처분을 받은 A,B씨는 징계가 과하다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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