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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5G 만에 선발 복귀→무안타+실책…다저스는 오타니 ‘19호 홈런’ 앞세워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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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7 13:01 6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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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5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무안타로 침묵했다. 수비에서는 실책까지 겹쳤다. 그래도 팀은 연패를 벗어났다. 오타니 쇼헤이(29)는 시즌 19호 홈런을 때렸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클리블랜드전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기대를 모았지만, 안타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4회초에는 수비 실책도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 시즌 타율은 0.366, OPS(출루율+장타율)는 0.858이 됐다.

    2회초 1사 1,2루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을 맞았다. 3구째 시속 151㎞ 커터를 타격했다. 1루수에게 걸렸다. 선행주자가 2루에서 잡히는 사이 김혜성은 1루에 살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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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초 2사 1루. 1-2의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렸다. 시속 133㎞ 커브에 방망이를 내려고 했다. 중간에 멈췄지만, 스윙 판정.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세 번째 타석. 1사 1루 상황. 다소 가운데 몰린 공을 타격했다.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2회초와 마찬가지로 선행주자가 잡힐 때 1루로 출루했다.

    이후 오타니가 볼넷을 골라냈다. 2사 1,2루가 됐다. 다음 타자 무키 베츠의 우전 안타. 김혜성이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8회초 공격에서 미겔 로하스와 교체되면서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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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에서는 실수가 나왔다. 4회말 1사에서 타구가 다소 빠르게 왔다. 글러브를 갖다 댔지만, 공이 뒤로 튀었다. 실책으로 기록됐다.

    다저스는 7-2로 클리블랜드를 꺾었다. 2연패 탈출이다. 오타니가 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윌 스미스도 1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날았다. 프레디 프리먼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3안타 2볼넷 7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올렸다. 불펜에서 알렉스 베시아, 태너 스캇, 루이스 가르시아도 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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