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 떠나 한국도로공사로 “팀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하겠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 떠나 한국도로공사로 “팀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하겠다”

    profile_image
    선심
    2025-05-28 14:31 65 0 0 0

    본문

    news-p.v1.20250528.6cb65cf7e321440fa8f6a1939748b39d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베테랑 황연주(39)가 현대건설을 떠나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되는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이었던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

    21년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역대 BEST7(아포짓)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에서 함께 활약했던 모마 선수와 같이 아포짓 포지션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연주는 “오래 있었던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 구단에 감사하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구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연주는 다음 주 김천으로 내려가 선수단에 합류해 인사를 나눈 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