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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메시 이후 최고 재능’ 17세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계약 ‘쾅’…2031년까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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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8 17:32 3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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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만 17세 라민 야말(스페인)이 자국 최고 명문인 FC바르셀로나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야말과 2031년 6월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초 야말은 바르셀로나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데 5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 라마시아에서 성장한 야말은 모로코인 아버지와 적도 기니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찌감치 ‘초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23년 4월 바르셀로나 구단 역대 최연소인 만 15세 290일에 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2023~2024시즌부터 주전급으로 발돋움하며 최연소 선발 출전(만 16세38일), 득점(만 16세 87일) 등 신기원을 열어젖혔다.

    2024~2025시즌엔 라 리가 35경기에 나서 9골을 터뜨렸다. 다른 대회까지 공식전 통틀어서는 55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여전히 10대에 불과한 그는 바르셀로나 출신 대선배 메시처럼 라마시아를 거쳐 1군에서 이르게 존재 가치를 뽐내고 있다.

    클럽 뿐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 최연소 출전(만 16세57일) 등을 비롯해 지난해 조국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당시 그는 프랑스와 4강전에서 득점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야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는 적어도 2031년까지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더해갈 것’이라며 장기 계약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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