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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스-유로파 이어 이번엔 컨퍼런스리그까지, 첼시 챙길 수 있는 트로피는 모두 챙기는 팀의 ‘우승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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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5-29 08:31 6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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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첼시의 ‘우승 DNA’가 다시 발동됐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브로츠와프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4-1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전반 9분 만에 압데 에잘줄리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만 무려 4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20분 엔조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35분 니콜라스 잭슨, 38분 제이든 산초, 추가시간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연속골이 터졌다.

    첼시는 2021~2022시즌 시작한 컨퍼런스리그의 네 번째 우승팀이 됐다. AS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올림피아코스의 뒤를 잇는다. 컨퍼런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와 함께 UEFA에서 주관하는 클럽 대항전이다. 가장 낮은 단계의 대회이긴 하지만 첼시는 트로피를 챙기며 시즌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까지 모두 우승한 유일한 팀이다. 첼시는 2011~2012,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했다. 2012~2013, 2018~2019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이번시즌에는 컨퍼런스리그까지 챙겼다.

    첼시는 국내에서도 모든 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1부 리그에서 6회 우승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8회), 리그 컵(5회)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의 명문답게 우승하는 저력이 있는 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반면 레알 베티스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클럽 대항전 우승을 노렸지만 첼시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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