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데뷔 눈앞’ 김하성…두번째 실전, 4타수 무안타 ‘쓴맛’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TB 데뷔 눈앞’ 김하성…두번째 실전, 4타수 무안타 ‘쓴맛’

    profile_image
    선심
    2025-05-29 19:31 47 0 0 0

    본문

    news-p.v1.20250529.1170b653bac34a27a6a3d82b5d92c3b7_P1.jpg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29)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두 번째 실전 경기를 치렀다.

    첫 경기에서는 2타수 2안타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번엔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를 상대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7일 열린 첫 실전 경기에서는 2타수 2안타, 사구 1개, 도루 1개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김하성. 이날은 안타 없이 물러났지만, 실전 감각을 되찾는 재활의 흐름상 복귀 플랜은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다.

    김하성은 작년 8월 콜로라도전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은 뒤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해온 그는, 최근 트리플A 더럼 불스에 합류하며 복귀 준비를 마쳤다. 탬파베이 구단 역시 김하성의 재활 속도에 만족하며 “이르면 다음 주 중 메이저리그 로스터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