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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첼시 역사의 일부, 첼시도 내 역사의 일부” 스태프와 진한 포옹, 스탬퍼드 찾아 첼시 ‘애정’ 드러낸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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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1 11:30 3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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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주제 무리뉴 벤피카(포르투갈) 감독은 첼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첼시와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18분 리오스의 자책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9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떠난 뒤 벤피카에 새롭게 부임했다. 그렇게 스탬퍼드 브리지를 다시 찾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를 이끌었다. 두 차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거둔 바 있다. 그만큼 첼시도 무리뉴 감독도 서로에게 애정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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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끝나고서는 따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했다. 무리뉴 감독은 취재진과 일일이 악수했고, 이후에는 첼시 스태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벤피카는 내가 스탬퍼드 브리지에 온 4번째 클럽이 될 것이다. 나는 벤피카가 어떤 적대감도 느끼지 않을 경기장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더 이상 첼시가 아니다. 나는 벤피카를 이끌고 왔고, 이기고 싶었다. 물론 나는 항상 파란색을 안고 있다. 또 나는 그들 역사의 일부이며, 첼시 역시 내 역사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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