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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자컵 명칭 주인공’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 부산 현장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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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47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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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자컵 10주년, 박신자 여사 직접 방문

    2015년 첫 대회 이후 10년 만에 시투도

    FIBA 명예의 전당 헌액된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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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 10주년을 맞이해 부산을 찾는다.

    30일부터 9월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 박신자컵 대회 명칭의 주인공인 박신자 여사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5년 속초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청주 대회에 이어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을 찾는다.

    박신자 여사는 10년 만에 농구공도 잡는다. 2015년 첫 대회 개막전에서 시투를 맡았던 박 여사는 오는 30일 BNK 썸과 후지쯔의 개막전에 앞서 다시 한 번 시투에 나선다.

    이어 KBS N 스포츠 중계방송의 객원 해설로 나서 마이크를 잡고, 시청자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오후 1시에는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박신자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現 여자농구 월드컵) 준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한 이력과 더불어 2015년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1년에는 2020 FIBA(세계농구연맹)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WKBL 디펜딩 챔피언 BNK 썸과 일본 W리그 디펜딩 통합 챔피언 후지쯔가 맞붙는 개막전과 31일 오후 2시 신한은행과 덴소의 맞대결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SOOP, 카카오TV,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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