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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패’ 새 외인 타자 ‘합류’ 절실한 KT…강철매직 “1번 낙점, 발 빠르고 잘 치는 선수 와서 다행”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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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05 19:37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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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KT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연패 늪에 빠졌다. 순위 하락 ‘위기’다. 그중에서도 공격이 풀리지 않는 모양새. 수비 좋고 발도 빠른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의 합류가 절실한 이유다.

    이강철 감독은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전을 앞두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스티븐슨이 내일(6일) 팀에 합류한다. 등록 절차가 남아 있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때 KT는 꾸준히 5강권 안에서 ‘순위 유지’를 했다. 그러나 최근 5연패 늪에 빠지면서 NC와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이날 지면 7위까지 하락한다.

    타선, 마운드 뭐 하나 잘 풀리는 구석이 없다.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0.215에 그친다. 리그 9위 수준이다. 평균자책점은 6.58에 달한다. 리그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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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권에서 해결해줄 선수가 없다. 스티븐슨의 힘이 더욱이 필요한 상황이다. KT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영입 당시 구단은 “스티븐슨은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라며 “수비에서 외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만큼 공수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감독도 “스티븐슨이 등록되면, 곧바로 1번으로 기용할 예정이다. 발도 빠르고 도루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더라. 김민혁이 부상 이탈한 이후 1번을 칠 선수가 없는데, 스티븐슨이 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내야가 부족하다. 스티븐슨의 수비가 좋으니, 엔트리에서 외야 자원을 줄일 예정이다. 발 빠르고 잘 치는 선수가 와서 다행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KT는 이정훈(좌익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오윤석(2루수)-황재균(1루수)-장진혁(중견수)-권동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패트릭 머피다.

    이 감독은 “패트릭이 이번주 2번 등판 계획을 하고 있다. 90구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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