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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경기도 성남으로 ‘연고 이전’ 할까…“좋은 제안 할 경우 진지하게 고려할 것”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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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5 15:51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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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NC가 경기도 성남시 ‘연고 이전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NC는 “좋은 제안이 온다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NC는 25일 “야구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점에서 성남시가 구단 유치에 관심을 갖는 건 자연스럽다”며 “엔씨소프트와 성남시 간 오랜 협력 관계를 고려할 때, 성남시가 좋은 제안을 할 경우 구단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고지 이전 논의의 실마리는 3월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창원시와 NC는 입장차를 드러냈고, 지난달 재개장 브리핑에서 NC는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구단은 창원시에 시설 개선을 요구하며 21개 항목의 요청서를 전달함과 동시에 복수의 지방자치단체와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이 창원시에 처음 제시한 답변 시한은 6월 말이었다. 그러나 창원시에서 “검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뜻을 밝히자 구단은 이를 수용해 일정을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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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연고 이전’ 유력 후보지로 떠올랐다. 모기업인 NC소프트가 성남시 리틀야구장 건립 사업에 지원을 검토하고 있고, 성남시 역시 프로야구단 유치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는 지난 3월 KBO와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성남종합운동장을 전용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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