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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승’ 박진만 감독 “강민호 3안타 4타점 큰 역할 했다, 수비+불펜 잘해줘” [SS대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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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3 00:35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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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최악의 흐름으로 전반기를 마친 삼성. 후반기 들어 2연승이다. 장점인 ‘화력’이 터지며 이겼다. 박잔만(49)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때리며 7-5로 이겼다.

    20일 홈 키움전에서 15-10으로 승리했다. 3-7로 밀리다 뒤집었다. 이날도 근소하게 지고 있다가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홈에서 확실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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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원태인은 썩 좋지 못했다. 5이닝 9안타 1볼넷 4삼진 4실점(3자책) 기록했다. 경기 후 공을 받은 강민호도 “준비 많이 했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제구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도 승패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김재윤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고, 승리투수가 됐다. 김태훈과 오른손 이승현이 1이닝 무실점씩 더했고, 마무리 이호성이 9회 올라와 1실점 했으나 승리를 끝까지 지켰다. 시즌 9세이브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역전 결승 적시타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창 좋을 때 모습이 다시 나온다. 르윈 디아즈가 2안타 1득점 올렸다.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구자욱 또한 1안타 1볼넷 2득점이다. 11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이다. 역대 11호. 수비에서 호수티도 한 차례 선보였다. 김태훈과 이재현, 양도근이 2안타 1타점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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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후반기 2번째 경기였는데, 초반 흐름이 조금 아쉬웠지만, 강민호가 3안타 4타점으로 팀에 큰 역할을 해준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이어 “9회에 아쉬운 수비가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내·외야 수비가 좋았다. 5회 동점, 6회 역전 이후 불펜투수로 올라온 모든 선수들이 본인들 역할 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감독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야구장에 응원오신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해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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