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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선에 오를 주인공은?” KEL 본선 6주차 FC 모바일·이터널 리턴, 빅매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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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17 20:37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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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지역 e스포츠 리그’ KEL이 이번 주말 경남과 인천에서 뜨겁게 달아오른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7일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과 이터널 리턴 종목이 각각 경상남도 진주시와 인천광역시에서 본선 6주차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은 모두 무료다.

    FC 모바일 종목은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6일차와 결선 1일차 경기가 열린다. 현재 A조 1위는 14승 1패의 이원상(FN 세종), B조는 12승 4패의 남현욱(양주 웨일즈)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결선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결선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

    이터널 리턴 종목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슈퍼위크’로 열린다. 특히 이주 게임 출시 2주년 기념 페스티벌과 KEL 본선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현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현재 FN 세종이 누적 상금 410만원으로 단독 선두다. 그 뒤를 올 웨이즈 인천과 제천 팔랑크스가 뒤다르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홈에서 치르는 올 웨이즈 인천의 반격이 기대된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시디즈 게이밍 의자,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인천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주년 한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FC 모바일 해설에는 김수빈 캐스터와 영미터 해설이, 이터널 리턴 중계는 천시아 캐스터와 이비스, 황블린 해설이 참여한다.

    2025 KEL은 올해 첫 출범한 지역 기반 e스포츠 리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등이 주관한다. 총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여기에 일부 종목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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