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평점 및 코멘트 (vs 인테르)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키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평점 및 코멘트 (vs 인테르)

    profile_image
    선심
    2025-04-09 17:32 15 0 0 0

    본문

    123.JPG [키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평점 및 코멘트 (vs 인테르)

    https://www.kicker.de/bayern-gegen-inter-2025-champions-league-5015537/einzelkritik



    바이에른 뮌헨 



    우르비히 3점


    세 번째 챔피언스리그 출전에서 처음으로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 21세 선수는 패배에 대한 책임은 없었다. 

    경기 시작 직후 중앙으로 케인에게 낮고 정확한 패스를 보내며 

    경기를 시작했다(1분). 

    전반 44분, 위협적인 상황에서 주의를 기울이며 

    골문을 빠르게 나와 위험을 제거했다. 

    55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근거리 슛에는 제대로 대응했다.


    라이머 3.5점


    초반엔 부진했지만 후반엔 약간 나아졌다. 

    평소처럼 투지 있게 싸웠지만, 공을 다루는 데는 자주 문제를 보였다. 

    대표적인 장면이 70분, 좋은 공 탈취 이후 불필요한 패스로 

    찬스를 망친 장면이다. 

    카를로스 아우구스토가 빠르게 측면을 돌파할 때 큰 어려움을 겪었다. 

    31분, 브라질 선수가 골대 옆그물로 슛할 때 

    라이머는 그를 충분히 가까이서 막지 못했다. 

    0:1 실점 장면에서도 그가 크로스를 올릴 때 저지하지 못했다. 

    트리플 교체 이후에는 왼쪽 수비로 이동했고, 

    뮐러에게 크로스를 보내 동점골을 도왔다. 

    또한 62분에는 스타니시치의 헤딩슛에 크로스를 올렸고, 

    80분엔 케인에게 좋은 패스를 보냈지만 슛은 빗나갔다.


    김민재 4점


    왼쪽 중앙 수비 위치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막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결론적으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12분, 찰하놀루의 위협적인 슛을 중요한 블록으로 막아냈고, 

    마르티네스를 반칙으로 막으며 경고를 받았다. 

    33분, 바렐라의 완벽한 패스로 마르티네스가 찬스를 잡았지만, 

    마르티네스가 중심을 잃는 사이 김민재가 실수를 만회했다. 

    이 장면은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토니 크로스와 비니시우스에게 당했던 실점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0:1 실점 상황에서는 튀랑의 패스를 막지 못했다. 

    그는 모든 경합 상황에 몸을 던졌지만, 

    이긴 비율은 50%에 그쳤다.


    다이어 3.5점


    튀랑과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경기 초반에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번에는 주로 오른쪽 중앙 수비에서 뛰었고, 

    거친 프랑스 선수와 지속적으로 맞붙었다. 

    이 경합은 무승부로 끝났고, 

    0:1 실점 장면에서는 튀랑이 김민재의 상대였기 때문에 

    다이어의 책임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71.4%의 경합에서 승리했지만, 

    상대의 빠른 역습에는 때때로 속도에 밀렸다.


    스타니시치 3.5점


    오른발잡이지만 왼쪽 수비수로 나섰다. 

    처음엔 볼 컨트롤 실수, 그러나 16분에는 역압박 상황에서 

    좋은 공 탈취로 올리세의 슛 기회를 만들었다. 

    공격에 가담하려 노력했고, 62분에는 헤딩슛을 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74분 교체 이후에는 중앙 수비로 이동했다. 

    하지만 1:2 실점 상황에서는 득점자인 프라테시를 

    뒤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 장면은 수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실점의 원인은 보이에게 있었다. 

    스타니시치는 98.2%의 패스를 정확히 전달했고, 

    경합에서는 66.7%의 승률을 기록했다.


    고레츠카 4점


    경기 초반 30분 동안은 몇 차례 세컨볼을 따냈지만, 

    이후 존재감이 사라졌고 한 시간 정도 지나서야 

    다시 중원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12분, 바이에른 페널티 라인 근처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자유롭게 두며 위협적인 장면을 허용했다. 

    53분에는 중요한 태클로 코너킥으로 걷어냈다. 

    그의 장점인 페널티 박스 침투와 득점 위협은 

    이번 경기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경합 승률은 30.8%에 불과했고, 

    전체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경기력이었다.



    키미히 3.5점


    인테르는 키미히의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바렐라가 그를 거의 맨투맨으로 막았고, 

    심지어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압박했다. 

    평소처럼 활동량은 많았고, 패스를 받을 준비도 되어 있었지만, 

    결정적인 장면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0:1 실점 장면에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미드필드에서 속도를 올릴 때 따라가지 못했고, 

    박스 안에서 외발 슛으로 골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의 세트피스는 실망스러웠다. 

    7분엔 코너킥이 골대 위로 향했고, 

    72분엔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무의미하게 처리했다.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가 레알을 상대로 

    어떻게 했는지 참고해야 할 수준.


    올리세 3점


    자주 보였듯이 이번에도 바이에른 최고의 필드 플레이어였으며, 

    특히 전반 45분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7분, 첫 슈팅 찬스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된 공이 

    먼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16분에는 강한 슈팅이었지만 방향이 좋지 않아 얀 조머가 막았다. 

    20분에는 게헤이루의 찬스를 만들어줬고, 

    26분에는 케인이 자신의 패스를 마무리해 골로 연결했더라면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0:1 실점 장면에서 바스토니와의 몸싸움에서 너무 소극적이었고, 

    이는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 연쇄의 일부분이 되었다. 

    후반전에는 전반만큼의 활약이 없었고, 

    69분 라이머에게 잘못된 패스를 보내 

    공이 그냥 아웃되는 장면도 있었다. 

    드리블 성공률은 6번 중 단 한 번, 16.7%에 불과했다.


    게헤이루 4.5점


    토마스 뮐러가 아닌 포르투갈인 게헤이루가 

    부상당한 자말 무시알라의 대체자로 

    빈센트 콤파니 감독에 의해 선택되었다. 

    이는 최근 보훔전에서 이 포지션에서 두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인테르는 보훔이 아니다. 

    그래서 이 감독의 선택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게헤이루는 경기 내내 활발히 움직이지 못했고, 

    주로 짧은 패스를 선호했다. 

    20분엔 그의 첫 슈팅이 조머에게 막혔고, 

    64분엔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의 직접 슈팅이 골대를 살짝 넘겼다. 

    동료들과의 호흡도 부족해 보였으며, 많은 오해가 그 증거였다. 

    놀라운 통계는 그가 단 한 번도 

    경합 상황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네 4.5점


    새 계약을 위해 뛰고 있는 선수로서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17분, 김민재의 패스를 받는 데 실패하며 역습을 허용했다. 

    19분, 박스 안에서 안쪽으로 드리블 후 슛할 기회가 있었지만, 

    또다시 자신 없는 오른발을 믿지 못하고 포기했다. 

    이 장면은 사네가 얼마나 쉽게 읽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상대 수비는 단지 그의 강한 왼발만 막으면 된다. 

    인테르전처럼 왼쪽 측면에서 경기할 경우 

    사네는 거의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이번 경기에서는 슛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두 번의 드리블 모두 실패했고, 경합 승률도 40%로 낮았다. 

    교체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케인 4.5점


    “큰 경기는 큰 선수가 결정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번 경기의 해리 케인은 그에 어울리지 않았다. 

    물론 그는 열심히 뛰었고 종종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그보다 더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몇 가지 예를 들면, 24분 사네에게 너무 급한 패스, 

    36분 미드필드에서 공을 빼앗김, 50분엔 퍼스트 터치 실수.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26분, 골문이 텅 빈 상황에서 

    5미터 거리에서 슛을 했으나 골포스트만 맞춘 장면이다. 

    이 찬스는 골이 되었어야 했고, 

    이 실수는 마치 수비수가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한 것과 다름없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80분엔 유망한 위치에서 또 한 번 슛이 빗나갔다. 

    그래도 스트라이커로서 71.4%의 경합 승률은 나쁘지 않았다.


    뮐러 점수없음


    그의 투입과 골로 인해 경기장의 분위기가 두 번이나 폭발했다. 

    교체 투입 때, 그리고 85분 먼 골포스트 쪽에서 정확히 서 있다가 

    공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을 때. 

    직전인 82분에는 그의 슛이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자신이 바이에른 유니폼을 한 해 더 입을 수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5번의 경합 중 1번만 승리했고, 유일한 드리블 시도도 막혔다. 

    인력난이 있는 시즌 후반을 위해 감독 콤파니에게 전해지는 조언: 

    뮐러를 더 많이 기용하라!


    그나브리 점수없음


    나흘 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3:1 경기처럼 

    이번에도 교체 투입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컨디션이 좋아지는 기세를 보인다. 

    왼쪽에서 단독 드리블로 전개한 장면에서 

    뮐러의 슛이 차단되는 상황을 만들었다(82분). 

    2번의 슈팅 찬스를 만들어줬고, 

    그의 8번의 패스는 모두 정확히 전달되었다.


    보이 점수없음


    바이에른의 무승부 기회를 날려버렸고, 

    다시 한 번 그가 FC 바이에른의 수준에는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1:2 실점 전 치명적인 위치 선정 실수를 범했다. 

    전반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82분, 박스 가장자리에서의 슛은 크게 빗나갔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