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후계자로 모건 깁스화이트와 비르츠 주목](//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409/8232521300_340354_5a8be635b290d15f1b49be8758a95860.jpg)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주장을 대신할 후임자를 찾기 위한 사냥에 나섰다.
"디 애슬레틱"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가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지난주 10년간의 맨체스터 시티 생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 플레이메이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후임자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레스트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와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 플로리안 비르츠가 33세의 빈자리를 메울 두 명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외부 후보들 외에도, 스카이 블루스는 필 포든과 같은 기존 선수들을 유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같은 출처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인 우고 비아나가 치키 베히리스타인을 대신하여 전환 단계를 지나 자신의 역할에 완전히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이적 시장에 의존하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깁스-화이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그의 활약 덕분에 그는 8월 리 카슬리 감독 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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