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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연속 가을 탈락’ 이정후의 SF, 결국 결단→밥 멜빈 감독 경질…차기 감독은 ‘SF 황금기’ 이끈 보치?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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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30 11:00 6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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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4년 연속 가을 탈락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뛰는 메이저리그(ML) 샌프란시스코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밥 멜빈(64) 감독이 경질됐다. 차기 사령탑으로는 구단의 황금기를 열었던 브루스 보치(70) 현 텍사스 감독이 거론된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던 멜빈 감독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멜빈 감독은 세 차례 올해의 감독상(2007년, 2012년, 2018년)을 수상한 ‘명장’이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감독 부임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결정적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지난해 80승82패, 올해도 81승81패에 머물며 2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구단은 4년 연속 가을 탈락이다. 투자 대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구단의 신뢰를 잃었다.

    멜빈 감독 체제에서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도 변화를 맞는다. 2024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멜빈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그다. 내년시즌부터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도전에 나서게 됐다.

    차기 감독으로 떠오른 사람은 보치다. 보치 감독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며 월드시리즈 3회 우승(2010년, 2012년, 2014년)을 달성했다. 텍사스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2023년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지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게다가 텍사스와 계약은 올해 종료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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