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결정전? 상상도 안 한다” 염갈량도 남다른 각오→LG가 이날 경기 이기려면 [SS잠실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1위 결정전? 상상도 안 한다” 염갈량도 남다른 각오→LG가 이날 경기 이기려면 [SS잠실in]

    profile_image
    선심
    2025-10-01 17:35 29 0 0 0

    본문

    염경엽 감독 “초반부터 승기 잡을 것”

    ‘선발 카드’ 손주영도 불펜 대기

    문보경 7번 배치, 염 감독 “편하게 치라고”

    news-p.v1.20250930.728b646903924c5d99e6069f7d8e2a24_P1.jpg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초반부터 승기를 잡겠다.”

    무난히(?) 1위로 시즌을 마칠 것 같던 LG가 풀리질 않았다. 매직 넘버 1에 멈춰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다. 이날은 이겨야 한다. 염경엽(58) 감독도 남다른 각오로 임한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전을 치른다. 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다.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 남았는데, 2연패다. 이날은 꼭 이겨야 한다.

    news-p.v1.20250929.7f6f640662d54de3b1c79fed41addd50_P1.jpeg

    경기 전 만난 염경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올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잘 이겨냈다. 덕분에 이 위치에 있다. 마지막 경기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1위 결정전은 상상도 하지 않는다. 이날 경기 이기려면,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력전’에 나선다. 선발 카드인 손주영을 포함해 김영우, 유영찬을 내세운다. 염 감독은 “(선발 요니 치리노스) 뒤로 세 선수가 나올 예정이다. 세 선수로 이닝을 끝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p.v1.20250911.9a2dd04cde6f4db29aa997614af70489_P1.jpg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김현수(지명타자)-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4번’ 문보경이 7번 배치됐다. 염 감독은 “편하게 치길 바라는 마음에 하위 타선에 배치했다. (문) 보경이는 ‘LG 4번’이다. 우리가 방망이가 강한 팀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선수다. 지금 잠깐 주춤한 것뿐이다. 찬스가 오면 잘 쳐줄 것”이라고 신뢰를 보냈다. [email protected]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