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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5강 가즈아~!” 선수들 ‘외침’→감동한 호부지…NC, LG 잡고 ‘5위’ 지켜낼까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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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1 17:35 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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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 감독 “선수들, 더그아웃 응원 엄청나”

    LG전 불펜 총력전 예고

    이호준 감독 “선수들 기세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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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더그아웃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좋습니다.”

    파죽지세 NC다. 질주를 멈출 줄 모른다. 7연승. 올시즌 구단 최다 연승이 가장 중요한 순간 나왔다. 5위다. 가을 진출을 위한 공룡 군단의 발걸음이 매섭다.

    NC는 1일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LG전을 치른다. 전날 KT에 승리를 거뒀다. 단독 5위다. 불펜으로 구창모를 내세웠다. ‘적중’이다.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애초 구창모는 이날 경기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전날 등판으로 마운드에 나서진 못한다.

    경기 전 만난 이호준 감독은 “사실 전날 LG가 이길 것을 염두에 두고 KT전 총력전에 나섰다. 구창모가 정말 훌륭한 투구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구창모 대신 김태경이 나선다. 경험 많은 투수는 아니다. 이 감독은 “투구 제한은 없다. 뒤에 불펜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 멀티 이닝도 생각하고 있다. 불펜 호투 여부에 따라 이날 우리 승리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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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승 질주다. 흐름이 정말 좋다. 이 감독은 “사실 전날 경기 선수들에게 감동했다. 더그아웃에서 ‘우리도 5강 가자!’고 외치더라. 끝까지 하는 모습에 정말 고맙다”고 했다.

    이어 “남은 경기 상대 선발은 중요하지 않다. 똘똘 뭉친 선수들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 -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 감독은 “선수단 기세가 정말 대단하다. (박)민우가 빠진 자리에 박건우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데, ‘병원에 안 갈 것’이락 하더라. 선수들 역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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