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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최소 경기 전격 ‘경질’, 텐하흐 미스터리 풀렸다…獨 매체 “이적 방해에 자신의 에이전트 선수 영입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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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06 14:14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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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릭 텐하흐 감독이 레버쿠젠(독일)에서 경질된 이유가 이적을 방해하고 자신의 에이전트에서 선수를 영입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텐하흐 감독이 레버쿠젠에 의해 무자비하게 해고된 이유 중 하나는 이적을 방해하고 자신의 에이전시에서 선수를 영입하려는 의도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이별한 텐하흐 감독은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가 떠난 레버쿠젠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그는 새 시즌 공식전 3경기, 리그로만 범위를 좁히면 2경기 만에 전격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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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쿠젠은 위약금으로 500만 유로(약 81억 원)의 지출에도 결단을 내렸다. 레버쿠젠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는 승리했으나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호펜하임에 1-2로 역전패했다. 또 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는 2-0으로 앞서다 가까스로 3-3으로 비겨 아쉬움을 삼켰다.

    ‘빌트’는 앞서 수비수 루카스 바스케스 영입이 텐하흐 경질의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바스케스의 영입은 텐하흐 감독과 레버쿠젠 경영진의 단절점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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