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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선택’ 못 받은 황희찬, 울버햄턴서 ‘경쟁’ 지속 “EPL 구단 2차례 접근에도 ‘판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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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27 07:38 16 0 0 0

    본문

    입지 좁아진 황희찬, 거듭된 이적설

    여러 제안에도 울버햄턴은 판매의사 X

    9월 A매치 홍명보호 포함 안 된 황희찬, 팀 내 경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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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이적없이 울버햄턴에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클럽에서 두 차례 접근 끝에 황희찬의 이적을 막기 위해 창구를 닫고 있다’라며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일원으로 보고 있고, 제안에도 불구하고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터뜨리며 주전으로 발돋움한 황희찬은 지난시즌 ‘입지’가 확 줄었다. 비토르 페레이가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이후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다. 자연스럽게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황희찬은 2부보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싶어했다. EPL 구단으로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등장했다. 에이스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로 떠났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기 때문. 임대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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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턴도 결국 황희찬을 보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이번시즌 2경기에도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더욱이 황희찬은 내달 미국(9월7일·뉴저지주), 멕시코(10일·테네시주)와 A매치 원정 2연전에 나설 26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경쟁 구도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 황희찬도 울버햄턴에서 경쟁을 이겨내야 월드컵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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