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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입지’에 ‘이적설’ 휩싸인 황희찬, 개막전도 교체로 8분만 소화…울버햄턴도 맨시티에 0-4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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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7 09:35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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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입지가 불안한 황희찬(울버햄턴)이 개막전에서 교체로 8분만 소화했다. 팀도 맨체스터 시티에 완패했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대신 교체 투입돼 8분가량을 뛰었다. 팀은 전반과 후반에 2골씩 내줘 0-4로 대패했다.

    지난시즌 팀 내 입지가 줄어든 황희찬은 지속해서 ‘이적설’에 휩싸였다.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그는 울버햄턴에 유니폼을 입고 이날 역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황희찬은 짧은 시간 출전 탓에 이렇다 할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희찬은 터치는 4차례에 불과했고 슛은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시즌 EPL 3위에 오른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라인더르스와 셰르키가 1골씩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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