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新 돌격대장’ 이것이 바로 손아섭의 ‘가치’→김경문 감독도 “열심히 하는 플레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칭찬 [SS대전in]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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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新 돌격대장’ 이것이 바로 손아섭의 ‘가치’→김경문 감독도 “열심히 하는 플레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칭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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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2 19:15 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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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 손아섭(37)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새로운 1번으로서 제 몫을 다 한다. 김경문(67) 감독도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

    손아섭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지난 8일 잠실 LG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간다. 10일 LG전에서는 1안타(2루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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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감독도 만족스러운 모양새다.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손아섭이 선참으로서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손아섭은 한화의 새로운 1번으로 낙점받았다. 콘택트 능력이 대한민국 ‘으뜸’이다. 통산 2586안타를 친 선수다. 출루 능력 역시 대단하다. 김 감독도 “워낙 베테랑 타자고 공을 보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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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타선 맨 앞에서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뒤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 역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김 감독도 “1번으로 나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안치홍(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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