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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동료’ 이강인도 상암 방문,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 함께한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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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03 19:46 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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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상암=정다워 기자] 축구대표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선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응원하기 위해 상암을 찾았다.

    이강인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강인은 손흥민과 대표팀 동료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사이다.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훌훌 털고 의기투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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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면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다.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것을 바쳤다.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내가 이룰 수 있는 걸 다 했다고 본다”라며 이적을 직접 발표했다. 행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토트넘과 작별하는 것은 분명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그리고 한국 축구 팬에게도 의미가 큰 경기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KANGIN 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를 위한 한국을 찾았다. 잠시 한국에 머무는 상황에서 선배 손흥민 응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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