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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4타수 무안타 4K→3G 연속 무안타…이러다 ‘3할 타율’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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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6 12:30 16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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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무안타 침묵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못하다. ‘3할 타율’ 붕괴 위기다.

    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 열린 보스턴과 2025 메이저리그(ML) 원정경기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미네소타전부터 3연속 경기 무안타 침묵 중이다. 7월 월간 타율도 0.191로 부진하다. 시즌 타율은 0.303(종전 0.313)까지 떨어졌다. 이대로 가다간 3할 타율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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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초 2사 1루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 브라이언 벨로에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3-2로 앞선 4회초 2사에서도 4구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초 2사 3루에서는 상대 왼손 불펜 크리스 머피를 상대로 6구까지 승부를 이어갔으나, 속구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상대 오른손 불펜 호르헤 알카라의 속구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한편 다저스는 5-2로 이겼다. 선발 에밋 시한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2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전적 61승43패를 적어낸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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