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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PNC ‘3연패’ 시동 걸었다!…파이널 스테이지 2위로 출발 [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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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6 10:37 1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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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국 대표팀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를 2위로 출발했다. 3연패를 노리는 상황. 시작이 좋다고 할만하다.

    한국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에서 70점으로 2위에 올랐다. 공격력과 운영이 빛났다. 1위 베트남에 13점 뒤져있지만, 아직 대회는 이틀이나 남아있다. ‘사상초유’의 PNC 3연패를 바라본다.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1. 한국은 경기 초반 노르웨이와 교전을 펼쳤다. 오더를 맡은 ‘규민’ 심규민이 먼저 끊겼지만, ‘서울’ 조기열의 절묘한 수류탄 활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에도 조기열이 교전력을 발휘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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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명이 없지만, 한국은 전투에서 힘을 발휘했다. 킬 포인트를 쌓으면서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경기 후반에는 자기장 안 좋은 자리를 잡으며 치킨을 기대하게 했다. 끝내 풀스쿼드를 유지한 베트남을 이기지 못했지만, 순위 점수 포함 17점으로 첫 경기를 마쳤다.

    매치2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또 조기열을 앞세워 초반 좋은 구도를 만들었다. 아르헨티나를 맞아 3킬을 더했다. 좋은 시작에도 불구하고, 톱4 안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경기 중반 자기장 근처 다수의 팀이 엉킨 전투에서 덴마크와 영국에 정리당했다.

    ‘태이고’에서 매치3서도 한국의 공격력은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두 명이 없는 가운데, 9킬을 쌓으며 1위 베트남을 추격했다. 매치3 종료 후 종합 36점으로 49점의 베트남을 13점 차이로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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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흐름은 ‘론도’에서 진행된 매치4까지 이어졌다. 앞선 경기들처럼 적극적으로 교전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대신 침착한 운영으로 최종 4팀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중국을 정리했다. 이후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싸움을 지켜봤다. 결국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치킨을 뜯었다.

    ‘에란겔’에서 매치5서는 4점을 얻는 데 그쳤다. 1위 베트남과 차이가 다시 14점으로 벌어졌다. ‘에란겔’에서 열린 이날 마지막 경기인 매치6. 치킨도 노릴 만 했다. 그러나 미국과 마지막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파이날 첫날을 2위로 마무리했다. 나쁘지 않다.

    이날 한국의 영웅은 누가뭐래도 조기열이다. 한국의 모든 우승을 함께한 ‘PNC의 사나이’다운 활약을 펼쳤다. 1일차에만 16킬로 두 번째로 많은 킬을 기록했다. 대미지는 597.5를 적었다. 1일차 가장 많은 대미지를 올린 선수가 바로 조기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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