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QS’ 한화, 40년만에 ‘단일시즌 2번째 10연승’ 거뒀다! 김경문 감독 ”훌륭한 피칭으로 팀 승리 이끌어” [SS잠실in]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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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QS’ 한화, 40년만에 ‘단일시즌 2번째 10연승’ 거뒀다! 김경문 감독 ”훌륭한 피칭으로 팀 승리 이끌어”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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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3 00:35 1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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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선두 한화가 두산을 2-1로 잡고 ‘단일시즌 두 번째 10연승’을 거뒀다. 10개 구단을 통틀어 1985년 삼성 이후 나온 대기록이다. 무려 40년 만인 만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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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노시환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여기에 경기 막판 심우준이 결승 홈런을 추가로 날리면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무엇보다 올시즌 두산을 상대로 고전한 문동주가 살아난 점이 크다. 이날 문동주는 6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9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부진을 만회했다.

    불펜진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비록 마무리 김서현(1.0)이 1실점을 허용했지만, 박상원-한승혁이 각각 1이닝씩 책임지며 뒷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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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앞세워 한화는 이날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김 감독은 역대 4번째로 10연승을 3번 이상 달성한 사령탑이 됐다.

    최근 두산이 이달 들어 승률 2위에 오른 데 이어 3연승을 달리는 등 기세가 예사롭지 않았다. 팽팽한 경기가 예상됐다. 실제로 그랬다. 끝내 한화가 웃었다. 리그 단독 ‘1위’다운 경기력으로 경기 내내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김 감독 역시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문동주가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훌륭한 피칭을 보여줬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 초반 문동주가 폭투를 범했지만,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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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진 활약에도 엄지를 치켜세운 김 감독은 “이어 나온 불펜들도 좋은 투구로 승리를 지켜줬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23일 두산과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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