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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유소년야구단, 횡성군수배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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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60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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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8일 제5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올시즌 최강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타격전 끝에 13-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 최강자에 등극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유소년야구의 메카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 내 총 6개 구장에서 8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으며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SOOP, 위팬(골드배트), 그로잉업 ‘유사나 핼스팩’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15타수 6안타(타율 0.400) 2루타 6개 5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리더로서 전경기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도윤(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황현민(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홍재민(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김도윤(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군은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상은 함께 뛰어준 팀원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정선기 감독님, 박유진 코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SSG 최정이 롤모델이다. 오래 팀의 중심을 지키며 공격도 수비도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팀내에서 그런 믿음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 정선기 감독은 “2025년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메인리그인 유소년청룡 2번째 우승을 하여 너무 기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체력유지하며 뛰어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팀 워크를 강조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모두 하나가 되어 뛰어준 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에서 우리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시흥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정성원 회장님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는 단장님이신 성훈창 시흥시의원님 그리고 선수들이 맘껏 대회를 치룰수 있게 힘써주시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공부하는 야구를 지향하기 위해 주말, 방학, 연휴 위주로 대회를 치루고 있지만 일자가 한정된 관계로 가끔 평일에 연결되어 개최되는 대회는 선수나 학부모님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소년야구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완벽하게 지원해 주신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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