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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일 만에 돌아온 ‘마황’ 황성빈…그동안 길렀던 ‘수염’ 대해서 김태형 감독이 한 말은?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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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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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손가락을 다쳤던 ’마황(마성의 황성빈)’이 돌아왔다. 1군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김태형(58) 감독은 “몸 상태가 괜찮더라”라고 전했다.

    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5 KBO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외야수 황성빈과 조세진, 투수 김진욱, 내야수 최항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그 대신 투수 박세웅과 터커 데이비슨, 내야수 김민성, 외야수 한승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황성빈은 합류하자마자 1번 중견수로 나선다. 지난 5월5일 SSG전 이후 64일 만에 출전이다. 부상 전까지 그는 타율 0.324, 12타점 18득점 10도루를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의 몸 상태가 괜찮다. 바로 경기 출전해도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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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빈은 2군에서 재활에 전념하면서 수염을 길렀다. SNS상에서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감독은 “예전부터 내가 수염 한번 길러보자고 했었다. 잘 어울리더라”라며 “황성빈이 어울리는 게 많이 없는 선수인데, 수염은 괜찮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2군으로 내려간 김민성은 지난 5일 광주 KIA전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큰 부상은 아니다. 휴식 차원 말소다.

    김 감독도 “내일이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말소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박찬형(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전민재(유격수)-장두성(우익수)-한태양(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홍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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