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떠날 ‘결심’? 이강인, 리그 최종전 결장→우승 행사는 참석…PSG는 오세르에 3-1 완승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진짜 떠날 ‘결심’? 이강인, 리그 최종전 결장→우승 행사는 참석…PSG는 오세르에 3-1 완승

    profile_image
    선심
    19시간 11분전 12 0 0 0

    본문

    rcv.YNA.20250504.PRU20250504015801009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숱한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 최종전에 결장했다.

    파리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최종 34라운드 오세르와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파리생제르맹(승점 84)은 26승6무2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33라운드 몽펠리에와 원정 경기에서 넉 달 만에 리그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강인은 이날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경기가 종료된 뒤 파리생제르맹의 우승 기념행사에는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강인은 리그에서 6골 6도움을 올려 PSG의 우승에 일조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오는 25일 스타드 랭스와 프랑스컵 결승을 치르고, 내달 1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다.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연달아 결장해 왔다.

    더욱이 이강인은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파리생제르맹 표기도 지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을 비롯해 크리스탈 팰리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나폴리(이탈리아)도 행선지 중 하나로 꼽힌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