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병으로 공격하려는 코치를 발차기로 KO시킨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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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그 경기 도중 심판이 패배한 팀의 코칭 스태프의 한 명을 가라테 킥으로 KO시키는 놀라운 순간이 포착됐다.
루이스 알레그레 심판은 경기장에 난입해 플라스틱 병을 손에 든 채 자신을 공격하려던 남성을 향해 강력한 오른발 킥을 날렸다.
그의 발차기는 상대의 머리에 정확히 적중했고, 남성은 그대로 쓰러졌다. 이에 경찰이 즉시 개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페루 수도 리마 북쪽 안카시에서 열린 스포르트 우아키야(Sport Huaquilla)와 마그달레나 CEDEC의 코파 페루 경기 82분경에 발생했다.
TV 영상에서는 부심 중 한 명이 마그달레나 벤치 쪽을 가리킨 후, 알레그레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심판의 기술을 받은 남자는 쓰러진 직후 멍한 표정으로 일어났다.
https://www.thesun.co.uk/sport/34153247/referee-karate-kicks-coach-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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