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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위엄! ‘야마모토 9K+사사키 호투’ LAD, CIN 꺾고 NLDS 진출…김혜성 벤치-오타니 등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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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2 16:48 4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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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LAD, NLDS 진출

    CIN 와일드카드전서 연이틀 승리

    야마모토+사사키 동반 ‘호투’

    김혜성, 이틀 연속 벤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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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가 가장 먼저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신시내티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2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전날 10-5 완승에 이어 와일드카드 전적 2승으로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 지구 1위 다저스는 오는 5일부터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올시즌 상대 전적은 2승4패로 다저스가 열세를 보였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엔리케 에르난데스(좌익수)-미겔 로하스(2루수)-벤 로트벳(포수) 순의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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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야마모토의 6.2이닝 4안타 2볼넷 9삼진 2실점(비자책) 호투가 돋보였다. 1회에만 2실점 했으나,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2사 1루에서 에르난데스가 뜬공을 놓치는 실책을 범한 탓에 2,3루가 됐고, 후속 적시타가 나오면서 2점을 헌납했다.

    그러나 2회부터 5회를 삼자범퇴를 처리하며 에이스 면모를 보였다. 3연속 안타를 맞은 6회에 무사 만루 위기에서는 삼진 2개를 잡아내는 등 실점 없이 이닝을 종료했다. 투구 수는 113개. 9회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사사키 로키는 삼자범퇴로 마운드를 완벽 봉쇄,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타선 역시 안타 13개로 화답했다. 무키 베츠가 5타수 4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고, 에르난데스는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수비 실책을 만회했다.

    한편 김혜성은 이날도 벤치를 지켰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은 올렸으나, 경기 출전이 없었다. 벤치에서 팀의 8-4 승리를 지켜봤다.

    애초 3차전까지 가면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로 나설 전망이었다. 1~2차전 승리로 3차전이 없다. 자연히 오타니 등판도 없던 일이 됐다. NLDS에서는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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