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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거뜬합니다!’ ML 5번째 시즌 마친 김하성, 9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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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2 12:09 2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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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빅리그 5년 차 시즌을 마친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이 귀국한다.

    2일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서밋매니지먼트에 따르면 김하성은 오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김하성은 올해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어깨 수술과 재활 등으로 메이저리그(ML) 복귀가 미뤄진 탓에 7월에야 합류했다.

    그 여파로 탬파베이에서는 24경기, 타율 0.214,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1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9월 웨이버 공시됐다.

    그러나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후 총 24경기에 나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 0.684를 기록, 건재함을 알렸다. 김하성의 올시즌 성적은 48경기, 타율 0.234, 5홈런 17타점, OPS 0.649다.

    김하성은 귀국 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개인 훈련에 돌입해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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