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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다 아프다’ SSG 이적생 김성욱, 옆구리 부상 말소→23일 병원 검진…“근육 부상 같아”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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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22 16:12 16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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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옆구리가 좋지 않다.”

    ‘트레이드 이적생’ 김성욱(32)이 1군에서 빠졌다. 양쪽 옆구리가 다 아프다. 병원 검진 예정이다. 이적 후 계속 경기에 나서고 있었는데 강제로 쉬어가게 됐다.

    이숭용 감독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KBO리그 KIA전에 앞서 “김성욱이 몸이 좀 안 좋다. 어제도 경기 도중 빠졌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좋지 못해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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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왼쪽이 원래 안 좋았다. 어제 반대편에 다시 탈이 났다. 그래서 어제 경기 도중 오태곤과 바꿨다. 근육 같다. 월요일(23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움직이기 어렵다고 하더라. 차라리 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말소했다”고 덧붙였다.

    SSG 관계자도 “김성욱이 양쪽 옆구리 부위 불편함이 있다. 23일 오전에 검진 진행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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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은 지난 7일 NC에서 SSG로 이적했다. 지난시즌부터 김성욱을 꾸준히 지켜본 SSG가 현금 5000만원과 2026 KBO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데려왔다. 김재현 단장은 “김성욱은 더 터뜨릴 게 있다.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적 후 10경기 뛰었다. 타율 0.250이다. 빼어난 기록은 아니지만, 수비에서 자기 몫을 하는 등 나름의 힘을 내고 있었다. 갑자기 다치면서 1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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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을 하면서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이미 느꼈다. 그리고 오른쪽까지 탈이 나고 말았다. 21일 문학 KIA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6회초 수비에서 빠졌다. 오태곤이 들어갔다.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확인되면 꽤 오래 자리를 비워야 할 수도 있다. 새 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데 날벼락이 떨어지는 셈이다.

    어쩔 수 없다. 이미 일은 발생했다.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 외에 없다. 이날 SSG는 김성욱과 김태윤을 말소하고, 채현우와 안상현을 1군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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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정준재(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조형우(포수)-최준우(우익수)-석정우(3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드류 앤더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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