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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플루미넨시전’ 울산 김판곤호, 스리백+에릭·엄원상 투톱 출격 [SS이스트러더퍼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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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22 06:35 10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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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스트러더퍼드=김용일 기자] ‘승리를 쏴라.’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다. 울산HD 김판곤호가 ‘남미 챔프’ 플루미넨시(브라질)전에 나설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있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플루미넨시와 경기에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나흘 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에서 효율적인 스리백을 가동했으나 0-1로 무릎을 꿇은 울산은 플루미넨시전에서 최소 승점을 얻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플루미넨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첫판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앞서 마멜로디와 2차전에서 4-3 승리하며 1승1무(승점 4)가 됐다. 울산이 플루미넨시와 패하면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이 불가능하다.

    김 감독은 승부를 걸었다. 상대 강력한 압박과 개인기가 좋은 공격수를 의식해 스리백은 유지한다. 다만 구성원이 바뀌었다. 마멜로디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서명관 대신 이재익이 김영권, 트로야크와 스리백을 이룬다. 좌우 풀백은 루빅손과 강상우다. 중원은 이진현, 보야니치, 고승범이 지킨다. 최전방은 에릭과 더불어 마멜로디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뛴 엄원상이 가세한다. 수세시엔 에릭을 제외하고 5-4-1 형태로 방어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지휘하는 플루미넨시는 예상대로 빅리그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장기간 활약한 수비수 티아고 실바와 더불어 베테랑 미드필더 간수가 중원에 각각 선발 출격한다. 최전방엔 또다른 베테랑 헤르만 카노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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