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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vsSKvs삼성vsKCC’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프로농구 개막전 대상 게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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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2 14:00 4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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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5-2026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3일 공식 개막하는 가운데, 개막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가 발매됐다.

    이번 116회차 대상 경기는 ▲창원LG-서울SK(창원실내체육관) ▲서울삼성-부산KCC(잠실실내체육관) 두 경기다.

    해당 경기는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시작 시간인 3일 오후 2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창원실내체육관에서는 LG와 SK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 라이벌로, 사실상 결승전 재현이라 할 수 있는 뜨거운 맞대결이 개막전부터 성사됐다.

    LG는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를 중심으로 기존 전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팀 구성을 마쳤다. 반면 SK는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형이 수원KT로 이적했지만, 국가대표급 가드 김낙현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우승과 준우승을 다툰 두 팀이 다시 맞붙는 개막전은 시즌 초반 최대 빅매치로 주목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경기가 열린다. 삼성은 베테랑 가드 이대성을 영입하며 전력 재편에 나섰다. ‘부진’ 꼬리표를 떼어내고 이번 시즌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KCC는 올시즌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다. 허훈의 합류를 통해 허웅과 함께 리그 최강 백코트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송교창과 최준용 등 초호화 멤버로 ‘슈퍼팀’ 전력을 완성했다. 반등을 노리는 삼성과 화려한 전력을 완성한 KCC의 대결인 셈이다.

    올시즌 한국농구연맹(KBL)은 속공 상황에서 반칙 판정 강화 등 제도적 변화를 통해 경기 템포를 높이고, 득점을 늘리기 위한 시도를 본격화한다. 지난해 평균 득점이 77.2점에 그친 만큼 저득점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리그의 변화가 개막전부터 주목된다.

    각 구단은 핵심 외국인 선수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외국인 자원을 투입하는 등 시즌 초반 주도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와 SK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과 함께 KCC의 전력, 삼성의 반등 의지가 맞물리면서 개막 라운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KBL 2025-26시즌 개막과 함께 발매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은 시즌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들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며 “개막전을 기다리는 농구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2025-2026시즌 KBL 개막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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