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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개막 후 ‘1무1패’ 맨유, 실제 축구에서는 고전하는데…FSL에서는 ‘대세’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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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51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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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시즌 출발이 좋지 못하다. 명가 재건을 노리고 있지만, 이번에도 마냥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런 실제 축구와 달리 맨유가 ‘대세’로 떠오르는 무대가 있다. 바로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다.

    맨유의 2025~26시즌 시작이 썩 좋지 않다. 홈에서 열린 첫 경기서 0-1로 아스날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력이 괜찮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승점을 잃었다. 원정에서 치러진 풀럼과 2라운드 경기에서는 결과와 내용을 모두 놓쳤다. 1-1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맨유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이다. 과거 박지성도 활약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했던 ‘영광의 시절’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도 2경기 승점 1점으로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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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실제 축구와 반대로 FSL에서는 현재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팀이 바로 맨유다. FSL은 FC온라인 e스포츠 대회로, 32명의 선수들이 ‘국내 FC온라인 최강’을 두고 다투는 e스포츠 대회다. 현재 많은 선수가 맨유 팀컬러를 활용하고 있다.

    FC온라인에는 팀컬러 기능이 있다. 공통점을 가진 선수로 스쿼드를 꾸리면 추가 능력치를 얻는다. 맨유 출신 선수로 11명을 모두 구성하면 가속력과 중거리 슛 능력치가 올라간다. 이게 요즘 FC온라인 메타에서 좋은 효율을 보이는 것

    보너스로 올라가는 능력치도 좋은데, 선수들 개개인의 성능 또한 최상급이다. 주로 최전방에 기용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FC온라인 ‘대장 카드’로 꼽힌다. N07 클래스를 비롯해 어떤 클래스를 쓰든 좋은 모습을 보인다. 호날두가 끝이 아니다. 공수에 걸쳐 좋은 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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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L B조 첫 경기서 맨유에 레알 마드리드 팀컬러를 섞었던 젠시티 ‘체이스’ 권창환은 “중거리 슛과 가속력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25TOTS 스콧 맥토미니, 25HR 마이클 캐릭, LE 크리스 스몰링 등 새로운 클래스 선수가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맨유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후벵 아모링 체제에서도 뚜렷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맨유다. 맨유의 부활을 기다리는 팬들도 지쳐간다.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곳이 FSL이 될 수 있을 듯하다. FSL에서는 ‘최강의 맨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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