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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 메달 잔치’ 아시아사격선수권, 메달 3개 추가 ‘총 26개’…골고루 터지고+미래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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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24 15:50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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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카자흐스탄 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대회 여섯째 날인 23일 10m 공기소총 혼성팀에서 메달 3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대회 일정을 마친 청소년 대표팀이 귀국길에 오른다.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에서 한국은 전 연령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반부에서는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과 권은지(울진군청)가 조를 이뤄 동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가 혼성팀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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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부에서는 이현서(경남대)와 김서현(한국체대)이 혼성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4위를 기록한 두 선수가 팀워크를 발휘해 메달권에 진입했다.

    유스부에서는 김민서(매천중)와 신성우(인천체고)가 혼성팀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두 선수가 혼성팀에서 더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소총 종목이 시작된 지 3일간 한국은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 5개, 여자부 5개, 혼성팀 3개로 모든 경기 방식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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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개인전, 단체전, 혼성팀 등 모든 경기 방식과 일반부, 주니어부, 유스부 등 전 연령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소총 종목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 일정을 마친 청소년 대표팀(유스부)이 24일 아침(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라 25일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은3, 동1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한 청소년 대표팀은 이번 대회 15명으로 원정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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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소총 남자부 조민재(서울고), 신성우(인천체고), 석지우(치악고), 공기소총 여자부 김해은(여수여고), 김민서(매천중), 염아연(인천체고), 공기권총 남자부 김성윤(안남고), 변상우(흥덕고), 구자민(동변중), 공기권총 여자부 김나율(청주중앙여고), 변상우(전주상정고), 김주원(인천예일고) 등 12명이 대회에 출전하였고, 김경재 감독과 유재진 코치, 오은손 의무트레이너가 카자흐스탄 현지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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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재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데도 4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특히 권총과 소총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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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6일간 한국은 공기권총, 산탄총, 무빙타깃, 공기소총 등 모든 종목에서 총 26개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대회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남은 선수들은 산탄총과 25m 권총, 50m 소총 등 화약총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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