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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혼M, 신규 직업 ‘맘루크’ 전격 공개…최고레벨 140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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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31 14:35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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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레트로 무협 감성의 진수를 자랑하는 엠게임의 ‘귀혼M’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핵심은 신규 직업 ‘맘루크’와 초월 합성 시스템, 그리고 최고레벨 확장이다.

    엠게임은 자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귀혼M’에 신규 직업 ‘맘루크’를 추가하고, 전설 강령과 신규 지역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맘루크’는 술탄 직속의 정예 전사 출신으로, 근접 무기 ‘도’와 원거리 ‘암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다재다능한 전투형 캐릭터다. 각개전투와 특수 작전에 능하며, 60레벨부터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50레벨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무료 캐릭터 슬롯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게임 최고레벨이 120에서 140으로 확장됐다. 이에 맞춰 신규 지역 ‘오래된 나루터’와 ‘백귀혈로’가 오픈, 해당 지역에 맞는 도감, 던전, 장비 콘텐츠도 대거 추가됐다. 성장의 재미가 한층 짙어진 셈.

    핵심 콘텐츠로는 전설 등급 강령 ‘동곽은’과 ‘하우무’의 추가가 눈에 띈다. 특히 4개의 유물 강령을 조합해 전설 강령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초월 합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 희귀 강령 수집을 노리는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도전 과제를 던졌다.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8월 27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 2종(전체·맘루크 전용)이 진행되며, 10월 22일까지는 맘루크 직업 대상의 레벨 달성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레벨 조건을 달성하면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육성의 동기 부여가 강력하다.

    엠게임 조광철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뿐 아니라 최고레벨 확장, 초월 합성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꾸준한 콘텐츠 공급과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혼M’은 요괴와 무협, 2D 횡스크롤 액션을 절묘하게 버무린 레트로 스타일 MMORPG다. 과거 PC게임 ‘귀혼’의 정서를 모바일에서 완벽히 재현한 작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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