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하지원, 완벽 보디라인+건강미…호주 수영장에서 빛난 자체발광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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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AU”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야자수와 수영장이 어우러진 호주의 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선명한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하지원은 볼륨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당당한 포즈로 자신만의 건강미를 뽐냈다.
선글라스를 수영복에 걸치거나 손으로 햇살을 가리는 등 여유로운 바캉스 무드를 연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원은 지난 24일 같은 장소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프로농구, 프로축구팀 등 다양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해온 하지원은 2023년부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2025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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