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보면서 온열질환 예방하자!’ SSG, 31일 키움전서 ‘KOSHA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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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KOSHA 데이’ 행사를 연다.
SSG는 “오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 홈 경기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전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선착순 선물도 있다. 1·3·7번 및 스타벅스 게이트로 가면 온열질환 예방 문구가 담긴 부채 500개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온열질환을 잡아라’ 스트라이크존 이벤트 부스에서는 야구공으로 과녁을 맞혀 보냉주머니, 쿨링 물티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로 옆 부스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 및 ‘댓글’을 남기면 뽑기 이벤트를 통해 동일한 경품이 주어진다.
설문 참여 부스도 준비했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만족도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 400명에게 이온 음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닝 간에는 온열질환을 주제로 한 전광판 이벤트도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시타 행사에는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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