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박서준, 런던 아닌 서울서 직접 응원 “열심히 응원하겠다” > 스포츠 소식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2경기 시축자로 박서준이 나선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에는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나선다.

이와 함께 ▲각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 ▲MD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번 경기는 선예매 15분 만에 매진됐다.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신 모든 장면을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한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