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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동행’ 도드람과 ‘결별’ V리그,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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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28 11:32 1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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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V리그와 함께할 타이틀 스폰서를 공개 모집한다.

    V리그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7년간 함께했던 도드람과 작별하고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찾고 있다.

    V리그는 겨울 대표 프로스포츠로 성장했다. 매 시즌 관중이 증가해 누적 관중 6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평균 시청률도 남녀통합 0.89%로 높은 편이다. 중계권 가치는 10년 사이 200% 증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V리그는 전국에 14개 프로팀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우리카드, GS칼텍스를 비롯해 인천 대한항공, 흥국생명, 수원 한국전력, 현대건설, 의정부 KB손해보험, 안산 OK저축은행, 화성 IBK기업은행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삼성화재, 정관장, 천안 현대캐피탈, 광주 페퍼저축은행, 김천 한국도로공사 등 지방까지 발을 넓힌 상태다. 타이틀 스폰서가 되면 전국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이틀 스폰서가 될 경우, 파트너십을 넘어 패밀리십으로 장기적인 ‘윈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연맹 주최의 컵 대회 및 겨울 스포츠의 꽃인 V리그 대회 명칭 및 엠블럼 사용권, 프로배구 10개 연고지 경기장 내 각종 광고권 및 방송 광고 등에 대한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V리그 관람객의 약 84%가 핵심 소비력을 갖춘 10~40대로 이루어져 있다. 디지털 구독자(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70.8만 명을 앞세운 마케팅과 CSR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년 전부터 실시한 아시아쿼터 제도를 비롯해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제도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권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효과적이다.

    스폰서 분야는 특정 제품 및 서비스 분야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프로배구 발전에 함께할 모든 기업이 가능하다. 단, 프로배구의 이미지를 저하시키거나 관람 관중 또는 시청자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담배, 사행산업, 주류(저알콜주류 제외) 등의 기업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할 수 없다.

    타이틀 스폰서와 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마케팅팀을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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