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새로운 계약 체결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장 버질 반 다이크 역시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계약에 대한 논의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안필드에 계속 남을 수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다.
두 선수 모두 클럽에 남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으며, 오랜 협상 끝에 마침내 돌파구가 마련된 것으로 이해된다.
올여름 두 선수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리버풀은 항상 두 선수가 클럽에 헌신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32세인 살라는 이번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2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아르네 슬롯 감독의 팀이 아스널에 승점 11점을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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