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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FN] 자신을 저격한 마티치를 다시 저격한 오나나: “적어도 난 세계 최고의 클럽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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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10 00:02 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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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4065.jpeg [GFFN] 자신을 저격한 마티치를 다시 저격한 오나나: “적어도 난 세계 최고의 클럽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려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이번 주말 프랑스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8강전을 앞두고 “맨유가 리옹보다 훨씬 낫다”라고 말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늘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전 맨유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오나나의 발언에 반박했다. 그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 중 한 명이라면 그런 말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그루파마 스타디움에 모인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후 오나나는 자신의 X 계정에 답글을 올렸다: “나는 다른 클럽을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우리는 내일이 강한 상대와의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적어도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려봤다. 누구나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는 맨유 시절 트로피를 들어본 적 없는 마티치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마티치는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과 FA컵 1회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 기자회견은 곧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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