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이재성 : "저는 유럽에서 최대한 오래뛰고 싶지만 은퇴는 전북에서 할꺼에요"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빌트+] 이재성 : "저는 유럽에서 최대한 오래뛰고 싶지만 은퇴는 전북에서 할꺼에요"

    profile_image
    선심
    2025-04-09 15:02 19 0 0 0

    본문

    이재성.JPG [빌트+] 이재성 :
    https://www.bild.de/sport/fussball/mainz-star-lee-darum-musste-klinsmann-in-suedkorea-gehen-67f528e838c3276cfc916c84


    그는 유럽 대항전을 원한다!


    마인츠 소속 미드필더 이재성은 

    올 시즌 마인츠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12개의 공격 포인트(득점 및 도움)를 기록하며, 

    마인츠는 현재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이재성은 이 순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빌트(BILD) 인터뷰에서 밝혔다.


    “모든 축구 선수는 언젠가 유럽 대항전에서 뛰는 걸 꿈꿉니다.”


    이재성은 독일과 깊은 인연이 있다. 

    2018년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며 2.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는 마인츠 05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팀에서도 독일 출신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큰 영향을 받았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독일 축구 전설인 

    위르겐 클린스만(60)이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던 것.


    이재성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을 내놨다.


    “그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저는 그에게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하지만 클린스만과 한국이 세운 목표는 결국 이루지 못했다. 

    이로 인해 그는 일찍 경질되었다고 이재성은 설명했다.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고, 그 책임을 지고 떠나게 된 거죠.”

    2024년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은 요르단에게 0:2로 패했다.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에 출전한 이재성의 다음 목표는 

    2026년 열릴 다음 월드컵이다.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몇 번을 경험해봤다 해도, 다시 한번 

    그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늘 간절합니다. 

    나라를 대표해 뛸 수 있다는 건 언제나 큰 영광이고, 

    다시 한 번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자랑스러울 거예요.”


    참고로, 이재성은 커리어를 독일에서 마무리할 생각은 없다. 

    현재 계약은 2026년까지이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첫 프로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은퇴하길 원한다.


    “최대한 오래 유럽에서 뛰고 싶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요. 

    저는 전북에서 제 커리어를 마칠 겁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대구fc 10라운드

    선심 2025.04.09 15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