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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라이스: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프리킥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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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09 12:32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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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4165042139.jpg [공홈] 라이스: 프리킥 골 이후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질렀다.데클란 라이스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일생일댕디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잊을 수 없는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역사상 한 경기에서 프리킥 두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고, 그 두 골 모두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첫 번째 프리킥은 박스 밖 10야드 거리였고, 강한 커브와 파워를 실어 티보 쿠르투아가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꽂혔다. 

    그리고 12분 뒤, 두 번째 프리킥은 그보다도 더 환상적이었다. 

    완벽하게 탑 코너로 꽂히며 리드를 2골로 늘렸다.

    이 두 골은 라이스가 프로 데뷔 이후 넣은 첫 프리킥 골이기도 했다.그러니 경기 종료 후에도 라이스가 말을 잇지 못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말이 안 나올 정도입니다. 이런 건 처음이에요!” 경기 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라이스가 말했다. 

    “챔스 8강이라는 큰 무대였고, 오늘 밤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 우리 모두 알고 있었어요. 클럽 역사에 남을 밤이에요. 정말 기쁩니다.”

    “프리킥 두 골 다 정말 멋졌어요. 솔직히 이런 칭찬이나 주목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 프리킥 장면을 여러 번 다시 봤는데, 오늘 밤은 계속 돌려보게 될 것 같아요. 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입니다.”

    “첫 번째 프리킥을 찼을 때 골이 되자 ‘내 커리어 첫 프리킥 골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 프리킥 땐 자신감이 생겼어요. ‘왜 안 돼? 잃을 게 뭐가 있어?’라고 생각했죠. 원래 벽을 넘기려 했는데, 키퍼 쪽이 열려 있다고 느껴서 거기로 찼어요. 그동안 정말 많이 연습해왔거든요.”

    “두 골 다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라이스는 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팬들에게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우리가 경기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경기 종료까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다음 주 원정에서도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이 제 커리어에서 가장 최고의 순간 중 하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넣은 골 중에서 오늘 프리킥이 아마 최고였을 겁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 이기고 4강에 진출해서 이 클럽을 위해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면, 그게 오늘을 뛰어넘는 최고의 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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