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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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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1시간 51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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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webp.ren.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은 진심으로 동나이대에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일지도 모른다.

    이는 위험한 주장일 수 있지만, 야말이 이미 어린 나이에 이룬 성과와 얼마나 이른 시점에 최고 수준에서 스타덤을 마련했는지를 고려해보면 그리 터무니없는 말은 아니다.

    이 17세 소년은 최근 유럽 축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100번째 공식 경기 출전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고, 갈수록 더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야말이 이룬 성과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를 어린 시절 일찍 두각을 나타낸 여섯 명의 다른 축구 전설들과 비교해봄으로써, 그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U18 선수일 수 있는 근거를 분석해보았다.




    라민 야말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1.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재능이 어찌나 탁월한 지, 그는 수많은 ‘역대 최연소 선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모두에서 최연소 데뷔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각각 만 15세 291일, 만 16세 57일에 첫 경기를 치렀다.

    물론 그는 2022/23 시즌 라 리가 우승 메달을 받기는 했지만, 실제 경기에서 기여한 바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가 벌써부터 차비의 1군 훈련에 합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본격적인 돌파구를 마련한 시즌은 무관으로 끝났지만, 그해 여름 그는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로 활약하며, 빛을 발했다.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뜨릴 당시에도 여전히 16세였다.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니코 윌리암스의 골을 어시스트할 때는 갓 17세가 된 참이었다.

    이제 그는 바르셀로나의 가장 뛰어나고 핵심적인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를 두 차례나 대파한 경기에서 대활약했으며, 현재 유럽 축구의 새로운 드리블 왕으로 떠올랐고, 한지 플릭 체제 아래 새롭게 탈바꿈한 바르셀로나의 핵심 축으로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92경기 동안 20골 26도움을 기록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19경기에서 4골 9도움을 올렸다. 참고로 그는 아직 만 18세가 되지 않았으며, 생일은 6월이다.

    앞으로 몇 달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겠지만, 야말은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이 평생 꿈꾸는 성과를 성인이 되기 전 모두 이룰 수도 있다.




    킬리안 음바페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2.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우리 모두 어린 얼굴의 10대 음바페가 모나코에서 처음 등장해 PSG에서 맹활약하고, 19세의 나이로 월드컵을 우승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 프랑스 공격수는 처음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훌륭했지만, 당신이 기억하는 것만큼 어리지는 않았다.

    그는 18세가 되어서야 프랑스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그 생일 직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무대에서 자신을 세계에 알렸다. 당시 모나코는 2016/17 시즌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음바페는 언제나 의심할 여지 없이 잠재력이 넘치는 선수였다. 그는 모나코 1군 역사상 최연소 데뷔 선수로, 만 16세 347일에 첫 경기를 치르며, 1994년 티에리 앙리가 세운 기록을 깼다.

    하지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이룬 성과는 그리 많지 않았다. 리그 1에서 21경기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이는 야말이 같은 나이에 올린 성과에 비하면 초라한 수치다.




    리오넬 메시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3.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이 상은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걸 말해주지만, 나는 바르셀로나에서조차 최고의 선수가 아니야.” 2005년 발롱도르 수상자 호나우지뉴가 "FourFourTwo"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내가 주목하는 이름은 리오넬 메시야. 그는 여기서 내 동생 같은 존재지 – 그는 아르헨티나인이고 나는 브라질리언이지만, 내가 그를 돌봐. 그는 엄청난 선수가 될 거야.”

    부담이 클 수밖에 없던 소년이었다.

    그 해가 바로 메시가 18세가 되던 해였다. 2000년대 초 라 마시아에서 메시와 함께 성장한 누구에게든 물어보면, 그들은 항상 위대함을 운명처럼 타고난 초현실적인 재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는 파브레가스와 호나우지뉴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지난 20년간 우리가 본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메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이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프로 무대에선, 2005년 6월 18세 생일을 맞기 전까지는 그 모든 기대를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진 못했다.

    당시까지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단 10경기에 교체 출전해 1골 0도움을 기록했을 뿐이었고,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 첫 소집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4.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그의 시대를 대표하는 라이벌과 비슷한 이야기다.

    스포르팅에서 호날두와 함께 성장했거나 그와 맞섰던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세계를 발아래 둔 자연의 힘 같은 존재였다고 말한다.

    “그날 호날두가 얼마나 대단한지 봤지. 그는 존 오셰이와 맞붙었는데, 오셰이는 전반이 끝나고 어지럼증 때문에 의사를 찾아갔어,” 로이 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즉시 영입하게 만든 프리시즌 경기에서의 활약을 회상했다.

    하지만 그 유명한 친선경기 이전, 호날두는 이미 2003년 여름에 18세가 된 상태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는 맨유 초반 몇 년 동안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첫 30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그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그는 18세 생일 이전까지 스포르팅에서 20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훌륭한 기록이지만, 야말의 수준과는 거리가 있다.




    웨인 루니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5.webp.ren.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프리미어리그가 자랑하는 역대급 유망주 아이콘인 루니는 16세의 나이에 에버튼에서 등장했을 때, 그야말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루니가 18세가 되기 전까지 기록한 숫자들은 바르셀로나의 야말과는 비교되지 않지만, 당시 팀 동료들의 수준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이는 당시 16세였던 루니 본인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바였다.

    “어릴 때 그들을 보며 자랐고, 결국 그들과 함께 뛰게 됐지. 매일 훈련했고, 그러고 나서 정말 빨리 깨달았어… 얘네들 진짜 별로야,” 루니는 당시 구디슨 파크의 1군 선수들에 대해 회상했다.

    아스날을 상대로 터뜨린 상징적인 결승골을 다시 보면, 그는 절대 평범한 16세가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야말이 프랑스를 상대로 넣은 골 역시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대단했다. 유로 준결승, 같은 16세 나이에 만들어낸 장면.




    펠레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6.jp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이제 당연한 이름이 나온다.

    ‘17세에 월드컵 우승’이라는 트럼프 카드는 그야말로 무적이다. 이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다.

    그래서 펠레는 아마 이 질문에 대한 역사적 기준이자 상징적인 답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월드컵에 관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있어. 1958 월드컵은 꿈같았어. 나는 그냥 꼬마였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 아무도 우리를 믿지 않았어. 어떤 기자들은 ‘어떻게 17살짜리 애를 월드컵 본선에 데려갈 수 있냐’라고 했었어,” 펠레는 회고했다.

    브라질 대표팀 감독 비센치 페올라는 팀 심리학자 조앙 카르발랴이스가 펠레를 ‘너무 유아적’이라고 평가하자 이렇게 말했다: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당신은 축구를 전혀 몰라요. 나는 펠레가 뛰는 걸 봤거든요.”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13골을 넣은 프랑스의 전설 쥐스트 퐁텐조차 다음과 같이 말했다: “펠레가 뛰는 걸 보고 나니, 나는 그냥 은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여름 펠레의 활약은 말 그대로 전설이 되었고,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성과로 남아 있다.

    야말은 다음 월드컵(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동 개최) 때 만 19세가 된다. 따라서 펠레의 그 업적과 직접적으로 비교할 기회는 없다.

    하지만 만약 이번 시즌 그가 바르셀로나를 트레블로 이끈다면, 그것 역시 펠레에 못지않은 위대한 성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 7.png [플래닛 풋볼]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청소년 선수일까?

    “디에고가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로 테스트를 받으러 왔을 때, 나는 그의 재능에 정말 충격을 받았고, 그가 겨우 여덟 살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어요,” 마라도나를 처음 발견한 유소년 코치 프란시스코 코르네호는 이렇게 회상했다.

    “우리는 그의 신분증을 요구했어요.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그는 신분증이 없다고 말했죠.

    “우리는 그가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확신했어요. 체격은 아이였지만, 경기하는 모습은 성인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우리는 오직 그에게만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정했어요.”

    엘 디에고는 17세에 월드컵을 우승하는 것처럼 거창하거나 낭만적인 성취를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말하는 ‘다른 행성에서 온 재능’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될 것이다.

    마라도나는 만 16세 생일을 10일 앞두고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몇 분도 되지 않아, 그는 벌써 환상적인 ‘넛메그’를 선보였다.

    “나는 필드의 오른쪽에서 그를 압박하러 갔는데, 그는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어요,” 그의 상대였던 후안 도밍고 카브레라는 그때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그는 나에게 넛메그를 했고, 내가 돌아섰을 때는 이미 멀리 달아나 있더군요.”

    정확한 수치나 영상 자료는 부족하고 불분명하다. 하지만 역사적 기록만 놓고 보더라도, 마라도나는 야말조차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의 조숙한 축구 재능을 지녔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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