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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 컴투스, KBO 포스트시즌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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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3 18:00 23 0 0 0

    본문

    컴투스,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 공개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 슬로건

    개막부터 가을야구까지 ‘스토리텔링’ 캠페인 완성

    올시즌 팬들과 선수들에게 의미 깊었던 ‘공’의 기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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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우리의 가을이 시작된다.”

    가을야구의 막이 오른다.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포스트시즌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다. 올시즌 KBO리그의 명장면과 팬들의 숨결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야구 팬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스토리텔링 캠페인’이다.

    이번 종합편 영상은 개막 영상에서 나왔던 ‘우리가 만나게 될 공’에 대한 응답이다. 시즌을 상징하는 ‘공’의 순간들을 따라가며 가을 무대의 설렘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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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161.4㎞의 속구로 세대 교체를 알린 한화 문동주의 최고 구속 공, KBO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SSG 최정의 ‘500홈런 공’, 그리고 8월 8일 LG 천성호의 연장 역전 끝내기 공까지. 팬들에게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은 장면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포스트시즌으로 이어진다.

    컴투스는 종합편 외에도 구단별 캠페인 영상 5종을 공개한다. LG는 육각형 전력과 원팀 정신으로 뭉친 챔피언 DNA를, 한화는 어둠을 뚫고 가장 높이 비상하는 불사조의 비상을 그렸다. SSG는 언제나 가을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는 팀, 삼성은 베테랑의 노련함과 어린 사자의 패기, 세대가 어우러진 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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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내레이션에는 SBS스포츠 간판 캐스터 정우영이 참여해 특유의 ‘현장감’을 불어넣었다. 팬들은 영상만으로도 경기장 직관에 버금가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포스트시즌 기간 내내 TV 중계는 물론 티빙·CG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또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 GS25 편의점 50여 매장, 경기장 전광판 광고 등 일상 곳곳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장에 가는 길, 도심 속에서도 가을야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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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이벤트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컴투스가 야구 팬들의 추억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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