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군 역대 72호 ‘15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 개최

본문
김태군, 역대 72번째 1500경기 출장
4일 광주 삼성전 앞서 시상식
격려금과 상패, 꽃다발 전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포수 김태군의(36) 15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시상식을 4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태군은 지난 9월23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며 KBO리그 역대 72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