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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신지, 야구장에 뜬 ‘특급 의리’… 노시환부터 류현진까지 한화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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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5 20:00 47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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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신지가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 선수를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절친한 후배 가수 에일리와 함께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아 한화와 KT의 시즌 최종전을 함께하며 한화를 응원했다.

    신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보러 와준 시환이 경기 응원하러 가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노시환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 방문을 예고했다. 실제로 이날 신지는 노시환 선수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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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는 현장에서 에일리와 함께 노시환, 문동주(이상 한화), 그리고 KT 소속의 강백호 선수와도 기념사진을 남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에일리는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있어 두 가수의 상반된 응원 팀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선수들과 함께 브이 포즈, 엄지척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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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신지는 5일에는 한화 ‘레전드’ 투수 류현진 선수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한화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담요만한 크기의 노시환 유니폼을 입고 류현진 선수와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신지가 응원차 방문했던 3일 경기는 한화와 KT가 6:6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T는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한화는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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